안녕하세요, 피처링 위니 입니다!
넷플릭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드라마 셀러브리티. 여러분들도 보셨나요?
저는 한 번에 다 몰아서 정주행했답니다 😎
피처링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쉽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브랜드와 마케터들이 드라마 셀러브리티에서 얻을 수 있는 마케팅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단순히 드라마로 보고 넘기지 말고 브랜드 성장과 마케팅에 활용해 보세요!
드라마 셀러브리티 中
유명해진다는 것. 우리는 소셜미디어의 발전으로 누구나 언제든지 유명해질 수 있고 이 유명세는 비즈니스와 돈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서아리(박규영)도 한순간에 유명세를 얻어 인플루언서가 되었죠.
요즘 기업 분야나 규모에 상관없이 너도나도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필수적으로 하는 중인 거 아시죠?
대기업이나 명품브랜드에서도 이런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드라마 셀러브리티에서도 연예인이 아닌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이 각종 행사, 광고에 참여하며 엄청난 수익을 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유튜브나 인플루언서를 희망 직업으로 뽑는 것 같기도 합니다.
드라마 특성상 자극적이게 표현했지만, 유명해진 인플루언서들은 기업규모의 가치를 지닐만큼 큰 파급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인플루언서들을 잘 활용하면 브랜드 입장에서도 효과적인 매출을 낼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소요가 있어요.
사람들은 너무 거리감 있는 연예인보다도 친근감 있고 주변에 있을법해 따라 해보고 싶은 인플루언서에게 더 끌리고 있는 듯 합니다. 인플루언서가 쓰는 제품, 먹는 음식, 가는 장소는 언제나 떠들썩한게 하루이틀이 안. 인스타그램에서 한번 바이럴된 제품이나 식당, 숙소는 품절이나 긴 웨이팅을 해야만 경험할 수 있게되는 소위 ‘핫템’, ‘핫플’이 되는 거죠.
이런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단순히 실행한다고 브랜드의 성장에 도움을 주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무자비한 남용은 대중들의 거부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요. 인플루언서의 팔로워 규모, 조회수, 반응률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에 맞는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매출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려해야 할 다양한 데이터 중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 바로 인플루언서의 규모를 바로 나타내는 #팔로잉, #팔로워 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드라마 셀러브리티 中
드라마 셀러브리티에서는 팔로워가 많으면 많을수록 서열이 높아지는 구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많은 팔로워를 만들려고 물불을 가리지 않고 더 자극적인 콘텐츠를 만들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도 볼 수 있죠.
현실은 인플루언서가 단순히 팔로워가 많다고 해서 무조건 브랜드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되는 건 아닙니다. 요즘은 오히려 마이크로, 나노 인플루언서가 팔로워 대비 더 많은 수익을 내기도 하니까요.
팔로워 중에 유효 팔로워 비중은 얼마나 되는지, 도달 수, 평균 ‘좋아요’ 수 등 수치적인 통계를 객관적으로 보고 브랜드와 가장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선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드라마에서도 오민혜(전효성)가 팔로워를 돈 주고 사는 모습이 나올만큼 단순한 팔로워 수보다는 유효한 팔로워 비율과 충성도 높은 진짜 팔로워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덧붙이자면, 팔로워 뿐 만 아니라 인플루언서의 팔로잉도 생각보다 중요하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대중들은 유명인 누가 누구를 팔로우하고 언팔로우를 하는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논란이 된 유명인의 인스타그램 친구라는 이유로 비난받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인플루언서의 브랜드 팔로우 여부는 인플루언서의 팔로워들에게 큰 영향을 끼칩니다.
브랜드가 인플루언서의 팔로잉, 팔로워 관계를 세심하게 체크하는 것도 중요한 마케팅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 셀러브리티 中
콘텐츠의 반응률은 다양한 분석 요소가 필요하지만, 우선 ‘좋아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좋아요’를 많이 받으면 알고리즘을 타는 데 유용하다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더 많은 사람들의 소셜미디어에 노출되고 더 큰 유명세를 얻을 수 있는 길이기도 하죠.
드라마 셀러브리티에서도 더 많은 사진을 올리고 더 많은 화제를 몰고 오려고 인플루언서들이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좋아요’가 많다는 건 그만큼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고, 콘텐츠가 바이럴 되고 있다는 증표니까요.
브랜드는 인플루언서가 얼마나 퀄리티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제품을 잘 나타내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콘텐츠뿐만 아니라 제품의 퀄리티도 높아야 하는 건 당연한 일이겠죠? 요즘 소비자들은 제품을 꼼꼼하게 서칭하고 비교해 본 후에 구매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드라마 셀러브리티에 나오는 것처럼 모조품 판매, 택갈이, 사생활 논란 등 인플루언서의 불미스러운 일은 브랜드에도 큰 타격이니 협업 전에 꼭 그런 부분은 체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통에 관해 얘기해 보려고 하는데요. 소셜미디어는 원래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일상을 공유하고 빠른 소통을 위해 시작되었어요. 사람들은 타인의 삶을 궁금해하고 내 일상도 기록하며 소셜미디어를 이용하죠.
그래서 꾸준한 소통과 팔로우업은 소셜미디어 세계에서 인플루언서들이 꾸준히 영향력을 키워나가는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일상을 공유하고 팔로워들과 함께 댓글과 DM으로 소통하는 게 기본으로 잘되어야 사람들은 그 인플루언서에게 관심을 가지는게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보 제품을 인플루언서가 지속적으로 잘 설명하고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것이 팔로워들이 브랜드 고객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반대로 인플루언서가 팔로워들과 소통하지 않고 그저 광고와 돈을 위한 콘텐츠만 업로드 한다면 팔로워들은 등을 돌리게 됩니다. 소통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팔로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죠. 드라마 인플루언서에서도 사람들이 얼마나 순식간에 악플러로 변하는지도 보여주고 있어요.
진짜 이 인플루언서가 얼마나 해당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애정을 가졌는지,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 지를 보여주면 사람들의 관심도는 더 높아질 거에요. 제품에 대한 궁금증이나 cs 처리 등 브랜드와 고객 사이에서 활발한 소통 창구가 되어야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바람직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제품을 나누고 싶다는 인플루언서의 진정성이 잘 나타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하고 그 콘텐츠의 반응률 데이터를 확인하면 더 좋겠죠? 피처링에서는 일반 게시물과 광고 게시물의 지표를 각각 분석하여 리포트를 제공하니 브랜드와 협업할 만한 관심 있는 인플루언서의 광고 게시물 반응률과 조회수를 확인해 보세요 😊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인플루언서 마케팅, 이걸 브랜드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생각보다 고려해야 할 지표도 많고 꼼꼼히 체크해야 하는 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브랜드의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서라면 위에서 언급 했듯, 주먹구구식으로 인플루언서를 섭외하고 이제 그만해야 합니다. 그래서 피처링은 인플루언서의 지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리포트와 함께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런 고민 한 번쯤 해보시지 않았나요? 이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도록 피처링에서는 #️⃣ 찐팬분석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인플루언서의 지표 분석뿐만 아니라 브랜드 소셜미디어 계정 분석을 통해 브랜드와 가장 fit 한 인플루언서를 찾도록 도와줄 수 있어요.
의류브랜드 H사의 찐팬분석
피처링 찐팬분석 기능을 이용하면 광고 없이 브랜드를 태그 해서 올린 인플루언서 리스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 없이 여러 번 브랜드를 태그하고 게시물을 올린 인플루언서라면 해당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와 관심이 높다고 볼 수 있겠죠?
브랜드에서 이런 “찐팬”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한다면 충성도와 구매 전환율이 높은 고객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피처링에서는 인플루언서 지표를 데이터 화 하여 브랜드나 대행사들이 쉽게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서 서칭부터 데이터 그리고 브랜드에 꼭 맞는 인플루언서 데이터 지표 대시보드까지, 다양한 서비스로 성공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을 세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