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IT업계는 그 어떤 업계보다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합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숏폼의 시대에서는 매일매일 새로운 인플루언서가 등장하고 또 사라지기도 하죠. ‘크리에이터’나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1인 미디어 혹은 소셜 미디어가 생활의 중심이 된 요즘, ‘인플루언서 마케팅’이야말로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마케팅 수단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현업에서는 예산이 있다면 주로 대행사에 의뢰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예산이 충분하지 않다면 트렌드를 고려해서 유명하거나, 구독자/팔로워가 많은 인플루언서에게 일일이 컨택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경우에 실무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과연 내가 선정한 인플루언서가 맞느냐’ 하는 것일 겁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인플루언서를 효과적으로 분석하는 도구가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이기도 해서,
인플루언서를 섭외하거나, 해당 업계 동향을 파악하거나, 협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할 경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마케터인 저의 경우 숏폼 기능을 제공하여 인플루언서를 양산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더욱더 고민이 많아졌는데요
이에 따라, SNS 인플루언서를 효과적으로 찾고, 지속적으로 그들에 대한 데이터 기반 리포트를 진행하기 위해서 피처링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크게 3가지 측면에서 저희 사용 후기를 공유해 볼까 합니다. 사용하는 내내 감탄과 만족을 감출 수 없었답니다 🫢
가장 먼저, 직관적인 피처링 솔루션의 메인 화면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메뉴 구성은 인플루언서의 서칭과 현황, 그리고 모니터링에 최적화되어 있었습니다.
[인플루언서]와 [캠페인] 2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있는 메뉴명을 통해, 인플루언서 관련 서치/관리와 캠페인 관리를 명확하고 깔끔하게 구분하여 활용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캠페인 메뉴 하위에 있는 ‘DM/이메일 발송’을 볼 수 있었는데요. 해당 기능을 통해서 진행하고자 하는 대상의 인플루언서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더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었죠.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인스타그램, 유튜브, X(구 트위터), 틱톡, 네이버 블로그 등의 주요 SNS 관련 데이터를 한 번에 서칭하는 것은 여간 어렵고 번거로운 작업이 아닙니다.
하지만, 피처링 솔루션을 통해서는,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SNS 서비스에 대한 인플루언서 현황 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었죠. 특히나, [최근 업로드 일]을 가장 맨 앞에서 보여주기에 단순히 팔로워, 구독자 수로만 서칭할 때의 단점을 보완해 줍니다.
한때 피드를 일일이 다 확인하면서 최근 게시물 업로드 일자를 체크했었던 경험이 있었던 저로서는 해당 기능이 현업의 니즈를 얼마나 크게 반영했는지 크게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화면에서 프로젝트에 참고하고 싶은 인플루언서들은 이름 옆에 있는 [책갈피 기능]을 클릭하면 인플루언서 관리 페이지에 저장되어 별도로 관리할 수 있는 점도 아주 유용했습니다.
또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중 하나는 [고급 필터 설정] 기능이었습니다. 현업에서 인플루언서 서칭 시 필수 항목으로 체크하는 것들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죠.
찾고자 하는 인플루언서의 소비 연령대는 기본이고, 좋아요 수 나 조회수 와 같은 가장 중요한 사용자 인터렉션에 대한 평균치를 제공해 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증 배지의 유무를 체크하는 기능이 가장 좋았습니다.
많은 마케터들이 인플루언서를 서칭할 때에 인증 배지만 보고 서칭하다 보면 아직 인증 배지를 확보하지 않은 신생 인플루언서들을 놓치지 쉬운데요. 해당 기능은 이러한 단점을 완벽히 보완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주로 숏폼이 중요한 요즘 마케팅에서, 주요 SNS 플랫폼 관련 정보를 간편하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단순히 랭킹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구체적으로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인플루언서를 체크한 뒤 화면 위에 상시 노출되는 리포트 메뉴를 누르면 계정과 광고 콘텐츠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이 리포트 형식으로 제공되었죠.
특히 계정 분석의 경우는 핵심 지표에서 유사 그룹까지 폭넓게 분석해 주는데요.
제가 특히나 좋았던 부분은 인게이지먼트 부분이었습니다. 현업에서 상위 보고 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인게이지먼트에 대한 부분이라는 것은 실무자라면 누구가 공감하실 텐데요.
참여율과 같은 인게이지먼트는 예상 성과를 추산해 볼 때에 무척이나 중요한 자료이기에 프로젝트 진행 시에 구체적인 근거 제시로 유용하게 활용되는 부분이라, 단연코 세상에서 가장 인플루언서 리포팅이 가능한 솔루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플루언서 서치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인플루언서가 등장하기에 무척이나 폭넓게 리서치를 해야 하고, 경쟁 인플루언서와의 비교 강점까지 체크하다가 보면 정작 프로젝트를 시작도 하기 전에 리서치만으로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피처링 솔루션’의 가장 큰 장점은 ‘인플루언서 서칭에 소요되는 시간을 엄청나게 절약’해 준다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반나절 이상 소요되는 리서치 작업이 1-2시간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그리고 리포트까지 매일매일 빠르고 쉽게 제공받아 작성할 수 있어서 시간이 줄어드는 반면에 업무 성과는 더 늘어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프로젝트는 마케터의 주관이 크게 작용했었습니다. 피처링과 같은 구체적인 정보를 쉽게 제공하는 툴이 없었기 때문이죠.
이제는 피처링 솔루션을 통해, 객관적으로 정확한 지표를 기반으로 프로젝트에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선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피처링을 통해, 더 많은 마케터들이 ‘근거 있는 자신감’을 기반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피처링은 타사와는 차별화된 데이터라는 무기로 더욱 효율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KPI는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우리 브랜드와 기업에 맞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은 어떤 것일지 수백 건 이상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해 본 경험이 있는 마케팅 전문가가 컨설팅부터 집행까지 서포트하고 있죠.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피처링 솔루션, 아래 버튼을 눌러 지금 바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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