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국내 홈쇼핑사가 보유한 PB 제품의 브랜딩을 담당하고 있는 홈쇼핑 브랜드 마케터입니다.
원래는 주로 브랜드 소셜미디어 계정을 키우거나 생방송 시간에 맞춘 검색광고를 집행했지만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커지면서, 홈쇼핑 마케터 역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어요.
하지만,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제게 스트레스 그 자체였습니다. 피처링을 알게 되기 전까지는요.
오늘은 제가 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싫어했는지와, 피처링을 사용하며 경험한 변화를 솔직하게 나눠볼게요.
홈쇼핑 마케터로서 가장 큰 고민은 여러 PB 브랜드를 동시에 관리해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각 브랜드마다 카테고리는 물론, 타깃층과 콘셉트가 완전히 달라서
인플루언서 발굴부터 협업, 성과 측정까지 모든 과정이 정말 복잡했답니다.
특히 가장 답답했던 부분은…
1. 엄청난 시간 소모
각 브랜드에 맞는 인플루언서를 찾기 위해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야만 했습니다. 업무 시간엔 더 중요한 일을 해야 하니까요. 만원 지하철에서 인플루언서에게 일일이 DM 보내고, 답을 기다리는 일이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2. 모호한 성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특성상,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정량적 지표가 너무 부족했어요. 그래서 보고할 때 주로 "저장수가 많았다", "브랜드 이미지가 제고되었다" 같은 정성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하게 되어 연말 고과 평가용 자료에서도 늘 제외되었죠.
3. 브랜드별 맞춤형 인플루언서 관리의 어려움
패션, 뷰티, 리빙 등 카테고리별로 인플루언서들을 관리해야 했는데, 체계적인 시스템 없이 엑셀과 DM으로만 관리하다 보니 어려움이 많았어요. 레거시가 제대로 쌓이지 않으니, 제가 휴가를 갔을 때 다른 팀원분께 업무를 위임하기도 애매한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이런 문제들 때문에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서도,
그 성과를 조직에 명확하게 보여주기는 어려웠답니다.
작년 말, 마케팅 예산 계획을 세우는 시즌이 왔을 때였어요.
올해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더 많은 예산을 쓰고 싶었는데,
팀장님께서 "작년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실질적인 ROI가 얼마나 되는지" 물어보셨죠. 저는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 동료 마케터의 추천으로 알게 된 것이 바로 '피처링'이었어요.
처음에는 그저 흔한 인플루언서 검색 플랫폼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니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이더라고요.
처음엔 무료 체험으로 사용해 봤는데
인터페이스가 쉬울 뿐만 아니라, 회원가입을 진행하자마자 웰컴 메일을 통해 Success Kit를 받을 수 있었어요.
Success Kit 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각종 트렌드 뉴스는 물론 인플루언서 마케팅 계약서, 콘텐츠 제안서 포맷 등을 모두 아카이빙 해서 알려주더라고요!
넘치는 고급 자료들을 보며, ‘이거다!’ 싶어 바로 팀 내부 논의를 거쳐 정식으로 도입 및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피처링의 첫 번째 특징은 직관적인 [필터 기능]이에요. 따로 공부할 필요 없이, 가입하는 순간 사용법을 자연스레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중년 타깃의 패션 PB 브랜드를 위한 인플루언서를 찾아야 했는데, 피처링의 카테고리에서 ‘패션’, ‘여성’, ‘35-최대’ 등으로 설정하니 브랜드 콘셉트에 딱 맞는 인플루언서를 바로 찾을 수 있었어요.
팔로워 수뿐만 아니라 ‘예상 유효 팔로워 수’나 ‘평균 동영상 조회수’ 등 실질적인 영향력을 보여주는 지표들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서, 단순히 팔로워가 많다고 선택하는 실수를 피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9만 팔로워의 인플루언서 A씨와 8.5만 명 팔로워의 B씨를 비교했을 때, 팔로워는 A가 좀더 높지만 유효 팔로워(찐 팬)나 예상 도달 수는 B가 훨씬 높은 경우도 있었어요.
만약 제가 피처링 없이 이전처럼 직접 서칭했다면, 팔로워 숫자만 보고 A씨를 선택했을지도 모르죠.
쉬운 작업이라 업무 중 틈틈이 마음에 드는 인플루언서를 찾아 ‘관리에 저장’ 버튼을 눌러 저장해 놓습니다.
저장해 놓은 인플루언서는 [인플루언서 리포트]로 재검증하는데요.
특정 인플루언서의 계정을 분석해 팔로워 성장률, 콘텐츠 성과, 오디언스 특성 등을 자세히 볼 수 있는 기능인데, 사실 이런 건 광고대행사에서도 잘 제공하지 않는 내용이잖아요?
이 인플루언서 리포트 하나만으로도 상부 보고-결재 과정이 “2배 이상” 빨라집니다.
또 봇이나 유령 계정, 가짜 계정 등을 걸러내는 ‘피처링 엔진’이 적용되어 있어 인플루언서가 갖고 있는 ‘진짜 팔로워가 몇 명인지’ 알 수 있는 게 이 솔루션의 킥입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초창기 때 팔로워와 좋아요를 돈 주고 구매한 분을 기용했다가 크게 낭패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제가 피처링을 알았더라면 어땠을까.. 싶었던 순간이었습니다. 😭
내부 보고 기획서에 필요한 [인게이지먼트]! 이전엔 평균 좋아요와 댓글수를 일일이 셀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제는 요 대시보드에서 클릭 한 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하루 종일 걸리던 인플루언서 선별 작업이 1시간이면 끝납니다.
그렇게 아낀 시간을 기획서를 보완하는 데 쓸 수 있으니 자연스레 보고 퀄리티가 올라가지요.
특히 이 모든 데이터를 종합한 결과인 ‘예상 원고료’와 ‘예상 매출’을 통해 인플루언서 제안서에 넣을 초기 견적을 산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장점이에요.
만약 인플루언서가 터무니없는 금액을 제시하면, 위 리포트 결과를 바탕으로 네고할 수도 있고요.
이제 인플루언서 리스트가 정해졌다면, 이들을 모아 관리해야겠죠?
본격적으로 시딩 작업을 해야 할 때엔 [캠페인 관리]와 [DM/이메일 발송] 탭을 활용합니다.
진행할 캠페인 파일을 만든 뒤, 거기에 그동안 저장했던 인플루언서를 불러오면,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제안 현황과 제안 매체, 확정 광고비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어요.
이전에는 모두 엑셀로 작업하던 건데, 마케터의 엑셀을 그대로 대시보드화한 듯 필요한 모든 내용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정말 감동이었어요.. 😂
뿐만 아니라, 대량의 이메일과 DM을 자동으로 보내는 기능이 새로 추가되었는데요.
비즈니스 계정을 연동하면 내가 선택한 인플루언서의 이메일/DM 경로를 자동으로 확인해 주고, 제목/내용을 입력하면 발송까지 알아서 해주는, 그야말로 ‘인플루언서 자동화 관리 기능’입니다.
무가 시딩의 경우 성사율이 낮다 보니 최대 100분께도 피칭해 본 적이 있는데, 이 기능을 이용하면 100명이든 1000명이든 1초 만에 제안을 넣을 수 있는 거죠.
다만 앞으로는 메시지 발송 후 응답률을 높이기 위한 팁이나 재발송 기능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일부 인플루언서들은 답변이 늦거나 없는 경우가 있거든요.
피처링을 사용하기 전에는 인플루언서 발굴, 커뮤니케이션, 성과 분석까지 주 20시간 이상을 쏟아부었는데, 이제는 론칭 시즌에도 주 5시간 정도만 쓰는 것 같아요.
특히 인플루언서 찾기와 메시지 발송 과정이 자동화되면서 시간이 정말 많이 절약됐답니다.
이렇게 절약된 시간으로 더 창의적인 캠페인 기획이나 콘텐츠 전략 수립에 집중할 수 있게 됐고, 결과적으로 모든 면의 업무가 질적으로 향상되어 조직 내 평판도 좋아졌어요.
이전에는 주관적인 판단이나 트렌드 또는 대행사의 추천에 따라 인플루언서를 선정했다면, 이제는 명확한 데이터에 기반해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됐어요.
특히 '비용 및 성과 예측' 기능을 통해 인플루언서별 예상 ROI를 비교할 수 있게 되었으니 제한된 예산으로도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죠.
여러 PB 브랜드를 관리하다 보니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게 되는데, 피처링의 '인플루언서 관리' 기능을 통해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었어요.
이제는 새로운 캠페인을 기획할 때 처음부터 인플루언서를 찾을 필요 없이, 기존에 정리해둔 DB에서 빠르게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답니다.
과거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인플루언서를 선정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됐어요.
또, 하나의 워크스페이스를 팀원에게 공유해서 실시간 인플루언서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이번 여름 휴가 때는 후임에게 업무를 잠시 위임하고 편하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든 과거 자료와 레퍼런스, DB가 피처링에 남아있으니까요!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인플루언서 성과를 명확한 수치로 보여줄 수 있게 됐다는 점이에요.
확실한 숫자를 좋아하는 대기업 임원들의 특성을 고려하면, ‘수치화된 성과’는 개인의 연말 평가와 승진 여부와도 직결되는 문제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상사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아주 만족스럽답니다.
1. 여러 브랜드나 카테고리를 관리하는 마케터 : 저처럼 다양한 PB 브랜드를 관리하는 마케터라면 피처링의 체계적인 인플루언서 관리 시스템이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2.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마케터 : 상부 보고나 예산 확보를 위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효과를 정량적으로 보여줘야 한다면, 피처링의 성과 분석 기능이 필수적이에요.
3. 시간이 부족한 마케터: 인플루언서 발굴부터 섭외,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효율화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4. 예산이 부족한 마케터 : 스탠다드 기준 월 이용료 30만 원! 대행사 수수료에 비하면 말도 안 되게 저렴한 가격이라, 가용 예산이 적은 마케터에게도 충분히 리즈너블한 옵션이라 생각해요.
내년 KPI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효율화로 가닥을 잡아, 보다 정량적이고 효율적인 업무로 조직 내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잘 하는 사람’으로 포지셔닝하고 싶네요! 피처링과 함께라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이처럼 피처링은 타사와는 차별화된 데이터라는 무기로 더욱 효율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KPI는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우리 브랜드와 기업에 맞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은 어떤 것일지 수백 건 이상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해 본 경험이 있는 마케팅 전문가가 컨설팅부터 집행까지 서포트하고 있죠.
피처링 솔루션을 통해, ‘수치화 된 성과’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긍정적인 내부 평가를 보장받고 싶다면, 아래 버튼에서 도입문의를 진행해주세요
마케터 1만명 이상이 구독중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지금 구독하세요.
주식회사 피처링 | 대표 : 장지훈 | 사업자 등록번호 : 713-87-01367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29, 강남N타워 822호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24-서울강남-03071호
대표 메일 : contact@featuring.in
대표 전화 : 070-4794-3043